세 가지 시즌 / 시즌 3

SEASON 03해방과 언약

벽돌에서 성막까지

나일강에서 광야까지, 고대 근동의 눈으로 오경 읽기

나일강의 바구니, 짚을 섞은 벽돌, 광야의 식탁. 이집트와 고대 근동의 물질문화로 오경의 질문을 따라갑니다.

60–90분청소년 · 가족 · 성경공부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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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원본 수록 삽화
원본 수록 이미지 · 세부 제작 정보 미기재

이 시즌에서 만나는 질문

제국의 노동에서 해방과 언약의 공동체로, 무엇이 달라졌을까?

창세기와 출애굽기는 고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가나안의 문명과 무관한 진공 속에서 태어난 이야기가 아닙니다. 점토판과 인장, 곡물과 저울, 아마포와 왕권, 벽돌과 갈대상자, 만나와 성막의 재료를 통해 오경이 말하는 창조, 해방, 언약, 거룩의 세계를 다시 읽습니다.

흙벽돌

강제노역, 생산 체계, 제국의 억압

갈대상자

물 위에서 지켜진 생명, 구원의 시작, 작은 방주

돌판

언약, 기억, 공동체, 파기와 갱신

해석 원칙

  • 고대 근동 자료를 성경의 세부 사건을 기계적으로 ‘증명’하는 도구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 성경 본문이 고대 이집트·메소포타미아·가나안의 상징과 제도, 생활 세계를 공유하면서도 어떻게 비판하고 변형하고 새롭게 말하는지 탐구합니다.
  • ‘재앙 하나 = 신 하나’처럼 지나치게 단순한 1:1 대응을 피합니다.
  • 돌판의 정확한 크기, 만나의 정확한 식물 정체, 갈대상자의 규격·세부 제작법 등 본문이 명시하지 않는 사항은 단정하지 않습니다.
  • 체험은 역사적 정답을 재현하는 활동이 아니라, 본문의 물질적 가능성과 문화적 맥락을 성찰하는 교육 장치입니다.
  • 유대교의 살아 있는 전통을 다룰 때는 존중의 태도를 유지하며, ‘성경 본문을 바탕으로 한 교육적 체험’임을 분명히 합니다.
전시에는 원본 유물, 핸들링 복제품, 체험 소모재가 구분되어 사용됩니다. 실제 전시품의 구성은 행사 협의 시 확인합니다. 확인된 내용과 재현의 범위 →